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휩쓸고 지나간 후 30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스쿨 버스들이 나란히 물에 잠겨 있다.(AP=연합)
프리미엄급 디지털 카메라 시장 공략에 나선 삼성 테크윈이 31일 태평로클럽에서 가진 신제품발표회에서 선보인 고급형 디지털 카메라 ‘PRO 815’ 모델.
3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추석을 맞아 백화점측이 마련한 ‘소포장 선물세트’를 고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일본의 레스토랑업체와 공동으로 개발, 오는 9월1일부터 일본 센다이시에서 판매하는 ‘한류 도시락’.
31일 서울 세실 레스토랑에서 열린 ‘민족문제연구소 해체 촉구 기자회견’에서 국민행동본부, 자유수호국민운동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민족분열 조장하는 민족문제연구소를 해체하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9일 북측이 금강산 관광규모를 일방적으로 축소를 통보한 가운데 30일 금강산에 옥류관이 새롭게 지어져 공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위성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사업자 TU미디어는 30일 독도경비대에 위성DMB 단말기 5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열린 초음속 고등훈련기(T-50) 출고 기념식에서 위용을 드러낸 양산 1호기.
29일 오후 3시 20분께 포항시 북구 환호동 해안도로에서 만취상태의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반대편 차선을 침범, 급하게 핸들을 꺾다가 도로가 옹벽을 뛰어 넘어 바다로 추락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29일 오후 1시22분께 포항시 남구 효자구획정리지구내 구 공사현장사무소 컨테이너 철거 작업중 용접부주의로 불이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수확의 계절인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29일 포항시 북구 기북면 탑정리 과수원에서 한 농민이 탐스럽게 열린 햇배를 수확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수확하는 이 배는 조생종 ‘원황(元黃)’으로 과일이 크고 당도가 높으며 시원한 맛이 일품으로 인기를 끄는 품종이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29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국내산 자연송이가 첫 출시돼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6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개막식이 29일 오전 대구EXCO에서 열려 조해녕 대구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개막테이프를 절단하고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29일 한국패션센터에서 열린 웨어러블 컴퓨터 패션쇼에서 유비쿼터스 시대에 대구지역의 전통산업인 섬유·안경산업에 휴대용 PC, MP3, 디지털카메라 등 IT 제품이 접목된 패션이 소개되고 있다.
29일 오후 이틀간 일정으로 경남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문희상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정기국회 운영과 관련한 토론을 듣고 있다.
이병완청와대 비서실장이 29일 민주당 한화갑대표를 취임 인사차 방문, 담소하고 있다.
광복 60주년과 함께 경북일보가 창간 15주년을 맞았습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씨앗이 뿌려진 지 어언 15년. 경북일보는 지방화시대를 주도하는 ‘경북의 대변지’로 거듭났습니다. 백두산 호림원에는 15살 먹은 호랑이 한쌍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백수의 왕’의 기상을 뽐내며 ‘민족의 영산’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경북일보는 백두산 호랑이의 기상같은 직필을 다짐하며 지방화시대를 선도하는 ‘경북의 대변지’가 될 것입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추석을 20여일 앞둔 28일 오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송리 조상묘를 찾은 한 가족이 정성스레 벌초를 하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주)팬텍은 28일 국내 최초로 양방향 반자동 스윙 디자인을 채택하여 한 손으로 열고닫는 오토스윙 텔레메틱스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추석을 앞두고 28일 올해 처음으로 ‘국내산 자연송이’를 선보였다. 가격은 1kg 50만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