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가 좋다고 보는데 혹시 박정희 컨벤션 센터는 어떻게 생각하나?”, “적절하지 않다”대구 달서구갑 선거구 TV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후보와 국민의힘 유영하 후보가 극명하게 갈린 지점이다.두 후보는 28일 KBS 대구방송총국에서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선거방송 토론회에 참석했다.토론회는 전체적으로 상대를 인정하며 비교적 무난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하지만 토론회 막바지 주도권 토론에서 서로의 입장이 극명하게 갈렸다.권 후보는 성서행정타운에 IBK기업은행 유치를 공약으로 걸었다.이에 대해 유 후보는 지방으로 이동한
대구시 달서구청이 2024년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사업을 지속 추진한다.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64세)과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 돌봄 청년(13~39세)에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업이다.달서구청은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 ‘일상돌봄 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해당 사업은 재가돌봄(돌봄 및 신체·일상 지원), 가사지원, 동행지원(장보기, 은행 방문 등) 등 제공인력이 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달서구병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가 27일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조 후보는 선대위 관계자와 당원·주민이 참석한 자리에서 “그동안 국민의힘에 보수대통합을 진정성 있게 제안했고, 총선 후에는 국민의힘과 바로 합당할 것”이라면서 “달서구병 총선은 국민의힘과 우리공화당의 싸움이 아니라 진짜 보수후보와 진보행세를 하는 후보와의 대결이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대통령이 국회에서 탄핵되기 전에 언론과 방송을 통해 촛불 여론을 이야기 하며, 탄핵 찬성의 입장을 밝혔던 후보가 과연 좌파와
대구시 달서구에서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65세 이상 어르신의 비대면 진료가 수월해진다. 달서구청은 지난 21일 5층 상황실에서 취약계층 비대면 진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솔닥, 동서화합미래연합회, 의료기관, 약국, 노인장기요양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비대면 진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달서구청은 이번 협약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고 의료돌봄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 시스템 구축으로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이 주·야간보호센터에서 간호인력의 도움
조원진 우리공화당 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달서구병 선거구에 출마한다.조 대표는 “대구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달서구의 발전을 위해 이번 22대 총선에 대구 달서구병에 공식 출마한다”라고 20일 밝혔다.후보 등록일은 21일이다.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에는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과 간담회도 진행한다.그는 △그랜드(GRAND) 대구 건설 △대구시 신청사 원안대로 완공 △건강하고 쾌적한 달서 △서민과 자영업자, 어르신이 행복한 달서 △지역 개발과 교육 및 일자리가 활성화된 달서를 공약으로 내걸었다.조원진 대표는 “정
18일 오후 대구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에서 열린 ‘어르신 장(醬) 담그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메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미세먼지 나쁨 단계를 기록한 14일 오후 대구 달서구 이월드 83 타워에서 내려다본 대구시 시가지가 미세먼지로 하늘이 희뿌옇다.
제43회 대구 미술제가 14일 대구 달서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시민들이 각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미술제는 오는 17일까지 문인화, 민화, 평면, 입체, 서예, 등 총 4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대구시 달서구가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 전국를 1위를 차지했다.달서구는 14일 국방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2023년 행정지원 기관 중 전국 1위로 평가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유해발굴 사업을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아직 수습되지 못한 호국 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모시고 있다.발굴된 유해의 신원확인 과정에서 유가족 소재 파악과 유전자 시료 채취가 전국 지자체와 보건소의 협조로 이뤄진다.달서구는 유가족 소재 파악을 위해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 167건을 확보
대구 달서구 구민이 올해도 걱정 없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달서구청은 10일 2024년 달서구민이 자전거 이용 중 사고발생 시 비용부담을 지원하는 ‘달서구 자전거 안심보험’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심보험은 자전거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진단·입원 위로금, 후유장해, 사망, 벌금 등을 지원한다. 구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2022년 3월 1일부터 도입됐다. 보장대상자는 등록외국인을 포함, 달서구에 주민등록이 된 구민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달서구
10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 매화 및 산수유가 만개한 가운데 주말을 맞아 이곳을 찾은 시민들이 꽃들의 향연을 만끽하고 있다.
9일 오전 대구 달서구 와룡산 자락길에서 열린 ‘2024년 우리 마을 동산 가꾸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비롯한 단체회원, 자원봉사자 등이 나무를 심고 있다.달서구청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2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해 편백나무 400그루를 심었다. 달서구는 오는 4월까지 17회의 식목 행사를 시행해 수목 5400여 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6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앞산 청구 제네스아파트에서 재난 대비민방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4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성서 캠퍼스) 바우어관 앞에서 제42대 총동아리연합회가 ‘2024학년도 1학기 총동아리연합회 가두모집’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가두모집에 동아리36개, 교내 외 단체 10개가 참여했다.
4일 오전 대구 달서구 한실초등학교 입학식이 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1학년 신입생들이 입학식 가진 후 담임교사와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계속되고 있는 3일 오후 대구 달서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 환자가 휠체어 보행 보조기구에 몸을 맡긴 채 병실을 오가고 있다.
거대원시인 조형물 ‘이만옹(二萬翁)’이 대구시 달서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만옹은 달서구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2만 년의 역사가 잠든 곳’ 거대원시인 조형물이다. 달서구는 지난 1월 거대원시인 조형물 정식 명칭 공모전을 진행했고 2만 년의 역사적 가치와 존경과 친근함의 의미를 포함하는 이만옹으로 선정됐다. 이만옹은 달서구에 잠들어 있는 2만 년의 역사를 대표하는 중요한 상징물로 꼽힌다. 이에 따라 달서구는 27일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7일 오후 2·28 민주운동 기념일과 삼일절을 맞아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입주자들이 태극기를 흔들어 보이며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는 다음 달 1일까지 태극기 100% 달기를 목표로 태극기 달기 시범운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시 달서구가 2024년 외식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침체 된 외식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구시가 주관했다. 또한 먹거리 골목 활성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과 음식문화 조성 등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구·군 특색과 현실에 맞는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 공모로 지역의 우수한 음식 문화 제공과 외식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달서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선사인의 밥상’ 선사시대 테마 표준메뉴 개발·전수, 달서 맛 페스티벌과 연계한 보고 먹고 즐
대구시 달서구가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에 집중한다. 달서구는 지난 21일 달서건강복지관 대강당에서 달서구 지역 자살률을 줄이기 위한 ‘2024년 자살예방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사회복지시설, 정신질환자 가족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구청 복지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자살예방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발전방안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달서구 자살률은 2022년 기준으로 인구 10만 명당 28.0명이며 전국 25.2명, 대구시 27.0명보다 높다. 이에 따라 정신건강사업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