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홈트(홈트레이닝)’를 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홈트’는 비대면으로 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비대면이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를 바로 교정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계속할 경우에는 관절에 무리를 줘서 부상에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또 주동근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주변 근육들이 개입되면서 원하는 효과를 제대 얻기 어렵다.

이번 시즌 [3분 필라테스]에서는 ‘영 필라테스’의 성나영 원장이 배워 볼 필라테스 동작들을 세밀하면서도 쉽게 풀어 설명해주는 영상들을 준비 했다.

성원장의 세밀한 설명을 통해 잘못된 운동법을 바로잡고 바른 자세로 운동해 높은 운동효과를 보도록 돕는다.

이번 시간 성나영 원장을 통해 자세하게 배월볼 동작은 ‘하체 운동의 꽃’ 이랍 불리는 ‘스쿼트’이다.

성원장은 영상을 통해 쉬운 동작일 수 있는 ‘스쿼트’를 할 때 주의사항과 바른 자세를 세밀하게 알려준다.

성나영 영필라테스 원장
성나영 영필라테스 원장

 


스쿼트(Squat)

-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열어준다.

- 쪼그려 앉았을 때 내 발목이 편안한 각도로 시작 한다.

- 무릎은 항상 발끝을 넘어가지 않아야 한다.

- 체중이 중심이 너무 앞쪽으로 쏟아지지 않도록 잡아줘야 한다.

- 세팅 포지션 에서부터 골반에 중립자세를 잡아줘야 한다.

- 치골이 바닥과 완전히 수직이 된 상태를 만들어줘야 한다.

- 긴장감을 유지한체 스쿼트가 진행되어야 한다.

 

성나영 영필라테스 원장
성나영 영필라테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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