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대기질 개선과 오염 물질 배출 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소규모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IoT 디바이스가 탑재된 방지시설 설치비용의 90%를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특히 소규모 사업장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IoT 디바이스 설치가 의무화 됨에 따라 이번 에어릭스의 ‘IoT Combo Plus’는 맞춤형 제품으로 큰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IoT Combo Plus는 자체 복합 센서를 탑재해 온도·PH·전류 등을 직접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압력계 등 기존의 센서를 쉽게 추가 연결할 수 있어 산업 현장에서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설치 및 공사의 편리성도 대폭 높여 전기공사만 가능하면 제공된 가이드 라인을 따라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최종영 대표는 “‘IoT Combo Plus’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성능을 바탕으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특화된 IoT 디바이스”라며 “45년간 쌓아온 에어릭스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품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 등 특화된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제공해 소규모 사업장들의 환경개선뿐 아니라 경쟁력 확보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릭스는 지난 1976년 설립된 제철소 및 발전소용 집진 설비 엔지니어링·제조·설치 및 유지보수 등 대기환경 관련 종합 솔루션공급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