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지역 모 초등학교 교직원의 확진 판정으로 2차 감염 우려로 바짝 긴장했던 영양군이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한 숨 돌렸다.
21일 영양군에 따르면 20일 영양 모 초등학교 교직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학교 근무자와 학생, 방문자 등 320명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감사에서 20일 밤늦게 전원 음성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 확진자가 발생한 영양 모 초등학교는 20일 귀가 조치 후 당분간 학생들 전원 원격 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 기자명 정형기 기자
- 승인 2021.04.21 09:19
- 지면게재일 2021년 04월 2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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