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추진 중인 초고층 주상복합 5곳. 그래픽= 양경석 기자
현재 포항에서 49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 5곳을 대상으로 공사를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옛 포항역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포항시 북구 용흥동·대흥동 일원에 전체면적 6만2333㎡ 부지에 69층 짜리 건물이 들어설 전망이다.

△상도동 대왕예식장 부지는 연면적 10만6809㎡에 지하 4층·지상 49층 2개동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반상업지역으로 공동주택 484세대, 오피스텔 72호 및 근린생활시설 용도다.

△죽도동 한국관 부지는 연면적 6만6352㎡에 지하 4층·지상 49층 2개동 건물이 추진되고 있다. 공동주택 344세대, 오피스텔 22실 규모다.

△상도지구 주상복합 신축공사는 포항 자이아파트 인근인 상도동 70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9층 2개동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연면적 13만8264㎡에 공동주택 532세대·판매시설·업무시설·근린생활시설 용도다.

△상도동 경북일보 부지는 연면적 9만5972㎡에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건물이 들어설 계획이다. 공동주택 418세대에 근린생활시설 등 용도다.

조현석 기자
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디지털국장입니다. 인터넷신문과 영상뉴스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제보 010-5811-4004

www.facebook.com/chopms

https://twitter.com/kb_ilbo

https://story.kakao.com/chopms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