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립 공사 관련 찬반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 29일 오전 대구 북부경찰서 앞에서 국민주권행동 대구지부 등 16개 단체가 이슬람 사원 건축을 반대하고 기부금품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오른쪽) 같은날 북구청 앞에서 대구참여연대 등 시민단체가 이슬람 사원 건축 재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9일 오전 대구 북구청 앞에서 대구참여연대 등 시민단체가 이슬람사원 건축 재개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9일 오전 대구 북부경찰서 앞에서 국민주권행동 대구지부 등 16개 단체가 이슬람 사원 건축을 반대하고 기부금품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립 공사 관련 찬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29일 오전 대구 북부경찰서 앞에서는 국민주권행동 대구지부 등 16개 단체가 이슬람 사원 건축을 반대하고 기부금품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고, 같은 날 북구청 앞에서는 대구참여연대 등 시민단체가 이슬람 사원 건축 재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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