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2021 영주한우 축제’ 메가마트에서 개최
부산과 경남권 대도시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는 ‘2021 영주한우 축제’가 오는 5월 5일까지 메가마트에서 진행 중이다.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 등 12개 매장(동래, 언양, 천안, 울산, 남천, 기장, 김해, 덕계, 방이, 양평, 문현, 외동. 덕천점)에서 지난 28일 개막한 ‘2021 영주한우 축제’는 영주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특판 행사로 다양한 고객 확보하기 위한 기획이다.

영주 한우(등심) 시식행사 및 부위별 할인판매(10~40%), 영주한우 소 조형물(포토존) 설치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 중이다.

지난 2011년부터 홍보행사를 통해 판매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매년 10억원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영주 한우는 일반한우에 비해 불포화지방산과 올레인산 함량이 높고 맛이 뛰어나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매년 개최하는 메가마트 영주한우축제를 통해 부산, 경남권 대도시에 영주한우의 인지도가 매우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영주한우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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