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분야 인재 10만명 양성…디지털 혁신공유 대학 선정
신기술분야 인재 10만명 양성…디지털 혁신공유 대학 선정
  • 김현목 기자
  • 승인 2021년 05월 03일 20시 15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5월 04일 화요일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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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5개·전문대 1개 참여…교육 자원 공동활용 등 협력 구축
경북대·계명대·대구대·포스텍·한동대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이하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영진전문대는 지역 전문대중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2개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일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공유대학 체계 구축을 통해 앞으로 6년간 국가 수준의 신기술분야 핵심인재 10만 명을 양성하는 ‘한국판 뉴딜’ 신규 과제다.

자격을 갖춘 41개 연합체(컨소시엄)를 대상으로 선정평가를 진행했으며 분야별 1개, 총 8개 연합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경북대는 인공지능 분야에, 한동대는 빅데이터 분야에, 포스텍·대구대는 차세대반도체 분야에 참가한다.

계명대는 미래자동차·실감미디어 분야에, 영진전문대는 인공지능·지능형로봇 분야 등 2개 분야에 선정됐다.

앞서 지난 2월 24일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사업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여러 대학에 흩어져 있는 신기술분야 교육자원을 공동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체·연구기관·학회·민간기관 등이 참여, 국가 수준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신기술분야에서 요구되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전공이나 소속에 관계 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신기술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오는 12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선정되는 8개 연합체(컨소시엄)는 올해 각각 102억 원, 816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운영에 착수하게 된다. 앞으로 교육부는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교육 자료 개발과 최신화, 현장실습, 채용, 훈련·학위과정 연계 등 산업체, 연구기관 연계·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업 효과성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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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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