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82%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10.6%에서 12월 1.59%로 올랐다가 올해 1월 1.15%, 2월 1.30%, 3월 1.11% 등 1%대를 유지해왔었다.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상승률 또한 1.05%에 그쳤는데, 1월 1.51%, 2월 1.74%, 3월 1.46% 등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4월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도 0.71%로 전월(0.74%)에 비해 상승 폭이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