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5515억·도교육청 2289억 증액 추경안 원안 가결
경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추경예산안은 11조2063억원으로 기정예산 10조6548억원보다 5515억원(5.2%)이 증액됐으며, 도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은 4조6346억원으로 기정예산 4조4057억원보다 2289억원(5.2%)이 증액됐다.
예결특위를 통과한 이번 추경예산안은 6일 오전 11시 열리는 제323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된다.
최병준 도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극복과 취약계층 지원, 민생 기 살리기, 학교 교육 정상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된 만큼 추경예산 편성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예산집행 등 사업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