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 칠)는 지난 3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6일까지 4일간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한다.

이에 앞서 군위군은 애초 본예산 3374억6000만 원보다 353억8500만 원이 증액된 3728억4500만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의회에 제출했다.

군위군의회는 3일과 4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애·간사 이연백) 심의를 거쳐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심 칠 의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이 신속히 집행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