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하락 곡선을 그리면서 1월 하락률로는 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1일 오후 외환은행 본점에서 한 직원이 달러를 세고 있다.
봄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내린 31일 팔공산 자락 북구 동변동의 비닐하우스 안에서 동네 아낙네들이 파릇파릇 돋아 나는 채소(치커리)를 수확하며 활짝 웃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입춘을 나흘 앞둔 31일 봄이 오는 것을 시기라도 하듯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백프라자를 비롯한 각 의류매장에는 화사한 색상의 봄 옷들이 전시돼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해군 초계기 (P-3C)가 동해상을 항해하던 러시아 화물선이 떨어뜨린 원묵 탐색작전을 9일째 실시하고 있다.
2006 칼스버그컵 4개국 초청 축구대회 결승을 하루 앞둔 31일 오전 홍콩 시우사이완 경기장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훈련에서 대표팀 미드필더 백지훈과 김정우가 코치의 구령에 맞춰 순발력 훈련을 하고 있다.
졸업시즌을 앞두고 장미꽃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31일 오후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의 장미 재배농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노무현 대통령이 31일 청와대에서 이임하는 리언 러포트 한미연합사령관에게 서훈을 수여한뒤 악수하고 있다.
5·3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31일 오전 대구시장 출마 후보인 김범일 전 대구부시장(왼쪽), 신주식 대구카톨릭대 교수(가운데)와 경북지사 출마후보인 남성대 전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이 등록신청서를 접수시키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31일, 롯데월드 놀이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든스테이지 앞에서 다양한 철쭉 분재를 관람하고 있다. 3년에서 10년생의 15개종 철쭉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된다.
31일 오전 서울광장 ‘사랑의 체감 온도탑’ 앞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희망 2006 이웃사랑 캠페인’ 종료 행사에서 모금회 관계자들이 100도 달성을 축하하는 풍선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
평판 TV의 단일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한 삼성전자 LCD TV `V자형 시리즈(일명 로마시리즈)’ 제품.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대구 경북의 유원지와 놀이공원에는 가족들과 함께 휴일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우방타워랜드에서 열린 전통체험에 참가한 시민들과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직원들이 투호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북한산 대동문에 올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정오 가족이 없거나 고향에 가지못하는 불우이웃과 노숙자들을 위해 중구의 한 무료급식소에서 떡국을 무료로 나눠 주자 급식을 타려는 사람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길게 늘어서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30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급 결승에서 `슈퍼 베이비’ 박영배가 이태현과의 세번째 판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뒤집기를 성공시키고 있다. 박영배가 이태현을 2-1로 꺾고 지난해 이어 설날 장사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30일 오전 제주시 해안동 마을회관에서 마을 청년회와 부녀회가 마련한 경로잔치 및 합동세배식에 참석한 어른들이 청년들로부터 세배를 받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새벽 경부고속도로 북대구 I.C 나들목에는 귀가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상·하행선 모두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국립경주박물관이 마련한 2006 설맞이 떡메치기와 전통놀이 한마당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이가 떡메를 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30일 서울 은평구 이마트 정원용품 매장에서 한 가족이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꾸밀 수 있는 장미, 국화, 라벤더 등 인테리어용 조화를 둘러보고 있다.
LG전자가 출시한 원터치로 동영상을 DVD에 저장할 수 있는 ‘AV캡쳐 기능’ 슈퍼멀티 DVD Writer. 이는 PC-AV를 연계해 컨텐츠를 DVD로 저장, 보관이 가능하고 더 나아가 디스크 표면을 마음대로 꾸밀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