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 ‘포항철강산단 불법 폐기물 매립 의혹 사실로’ 보도가 대구경북기자협회 ‘2024년 2월 이달의 기자상’ 신문지역취재 부문을 수상했다.대경기자협회는 18일 매일신문 본사에서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진행했다.심사 결과 경북일보 황영우 기자의 ‘포항철강산단 불법 폐기물 매립 의혹 사실로’ 연속 보도가 신문지역취재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해당 기사는 포항철강산업단지 내 다량의 불법 폐기물 매립 의혹을 밝혀냈다.이후 경찰과 관할 행정기관의 조사가 진행됐고 관련자 3명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또한 해당 사건이 부산검찰로 이첩된
경북일보 행정사회부 김범진 기자가 대구경북기자협회 1월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구경북기자협회는 19일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진행한 결과 김범진 기자는 ‘상주시 은척면 상수도확장공사, 무단 점용’ 연속 보도를 통해 신문 지역취재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해당 기사는 상수도확장공사를 진행하며 공사 업체들이 공사 자재와 폐기물을 폐광산이나 농지 등에 무단으로 방치한 것을 지적했다.김 기자는 면 지역의 허점을 노려 무단으로 폐기물 등을 방치하는 관행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향후 다른 공사 지역도 위법 사항에 대한 철저한 관리
경북일보가 단독 보도한 ‘포항 정신병원 환자 학대’가 대구경북기자협회 ‘2023 올해의 기자상’ 신문지역취재 부문서 장려상을 수상했다.대구경북기자협회(회장 진식)는 지난 15일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비즈니스룸에서 2023년도 올해의 기자상 심사를 열고 경북일보 황영우·유병탁 기자가 취재한 ‘포항 정신병원 환자 학대’ 연속 보도를 신문지역취재 부문 장려상으로 선정했다.이 기사는 병원 내 사회적 약자인 환자들이 피해받지 않도록 예방과 관리를 해야 할 이사장은 물론, 간호사와 보호사가 직접 폭행 등 학대에 동참한 사실을 토대로 사법 조
경북일보 사회부 전재용 기자가 대구경북기자협회 11월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구경북기자협회는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진행, 신문 취재부문에 전재용 기자의 ‘364년 역사 대구 약령시, 쇠퇴냐 재도약이냐’ 연속보도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전 기자는 최근 한방특구 해제 이슈와 더불어 상가가 점차 줄어들면서 쇠퇴의 위기에 놓인 약령시 내 고민을 잇달아 전달하고, 유구한 역사를 보유한 약령시의 보존·발전 필요성을 진단했다.또 지난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4차례 보도로 지역구 지방의원과 국회의원으로부터 대안을 모색하게 하는 계기
경북일보 배준수 기자가 대구경북기자협회 10월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구경북기자협회는 15일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진행, 지역 취재 보도 부문에 배 기자의 ‘포항시, 자원봉사자에 책임 떠넘기기 논란 연속보도’를 선정했다.배 기자는 2016년 7월 30일 ‘포항 전국 제트스키 챔피언십’ 대회 과정에서 포항시의 공무인 안전관리업무를 위탁 받아 무보수로 수행하던 포항시민이자 자원봉사자의 실수로 대회 출전 선수가 구조선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과정을 후속 취재했다. 당시 사고를 당한 선수에게 포항시와 자원봉사자가 연대해 2
경북일보 전재용 기자가 대구경북기자협회 9월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구경북기자협회는 18일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진행, 신문 취재 부문에 전 기자의 ‘대구 방천리야구장 흙값 논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1월부터 5회에 걸쳐 해당 기사를 보도한 전 기자는 대구 달성군 방천리야구장 진입로에 깔린 흙이 자신의 흙이라고 주장한 민원인이 대구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3년 동안 2500만 원을 받은 사실에 대해 야구협회와 대구시의 책임을 취재했고, 협회의 예산 낭비와 시민 불편 등을 지적했다. 최종적으로 해당 민원인이 지자체와 야구협
경북일보 김현수·황영우 기자가 대구경북기자협회 8월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구경북기자협회는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진행해 △신문 취재부문에 김현수 기자의 ‘대구도시철도공사, 25년 동안 중금속 분진 무방비 배출’을 △지역 취재부문에 황영우 기자의 ‘해상 수상 오토바이 기동행사 총체적 불법’을 각각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대구도시철도공사가 차량기지에서 전동차를 청소하면서 아무런 장치 없이 쇳가루가 포함된 중금속을 대기 중에 무방비로 배출한다는 제보를 받은 김 기자는 취재를 통해 분진이 발생하는 전동차 청소작업을 계속해온 점을
경북일보 대구본부 김현목 기자가 대구경북기자협회 1월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구경북기자협회는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진행, 신문 취재 부문에 김 기자의 ‘학령인구 감소 직격탄…지역대학, 정원 미달 쓰나미’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김 기자는 지난 달 7일 해당 기사를 단독으로 보도했다.학령인구 감소로 지역대학의 신입생 충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또한 전문대 수시모집 등록률이 큰 폭으로 감소했고 4년제도 이번에는 고비를 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이에 따라 김 기자는 4년제 대학 수시모집 등록 마감일
경북일보 손재익 기자가 대구·경북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신문편집부문 장려상을 받았다.대구·경북기자협회는 23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을 열었다.손 기자는 경북일보 신년호 1면을 편집, 지난 2월 이달의 기자상 신문편집부문에서 수상했다. 연말 올해의 기자상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손 기자는 앞서 신년호를 계획하며 젊은층의 신문 구독률이 떨어지는 것을 고민하던 중 한동대디자인연구소와 함께 신년호에 만화형식의 일러스트를 착안, 반영했다.또한 올해 경북일보의 아젠다인 ‘바다로 미래로’ 를 상징적으로 보여줬으며 해당 일러
경북일보 손재익 기자가 대구·경북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구·경북기자협회는 25일 올해 1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열었다. 이날 경북일보 신년호 1면이 신문편집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젊은층의 신문 구독률이 떨어지는 것을 고민하던 손 기자는 한동대디자인연구소와 함께 신년호에 만화형식의 일러스트를 착안, 반영했다. 또한 올해 경북일보의 아젠다인 ‘바다로 미래로’ 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이 일러스트는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업무보고 자료 표지에 사용됐다. 여기에 3월 입주하는 본부 임시 청사 입구에 걸게 그림형식으로
경북일보 전재용 기자가 대구·경북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구·경북 기자협회는 2018년 12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열어 전재용 기자의 ‘대구 전자게시대 위법 운영 지적 연속보도’를 신문 기획부문 수상작으로 21일 선정했다.전 기자는 대구지역에서 운영되는 전자게시대의 위법 사항을 지적했다.수성구청 전자게시대를 위탁받은 한 업체가 법 규정에서 벗어난 광고물을 내걸고 운영할 수 없는 전자게시대까지 활용한 실태를 짚었다.달서구청 전자게시대 또한 불법 광고물 노출 현황을 확인해 즉각 시정되도록 견인했다.해당 보도로 대구
경북일보 사회부 배준수 기자가 대구경북기자협회 2018 올해의 기자상 ‘대상’을 수상했다.대구경북기자협회는 27일 오후 6시 대구은행 본점 강당에서 시상식을 열고 ‘뇌성마비 오진 세가와병 연속보도’를 한 배 기자에게 신문부문 대상을 수여했다.배 기자는 “‘세가와병’이라는 병증을 세상에 알려 이 땅의 고통받는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해준 2명의 환자와 가족에게 영광을 돌린다”면서 “앞으로도 해피 바이러스를 세상에 계속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뇌성마비 오진 세가와병 연속보도’는 대구지역 대학병원 두 곳에서 뇌성마비
경북일보가 단독으로 발굴해 집중적으로 보도한 ‘뇌성마비 오진 세가와병’ 연속보도가 2018 대구·경북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공동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구·경북기자협회는 17일 영진전문대에서 올해의 기자상 심사를 열어 경북일보 사회부 배준수 기자의 보도를 신문부문 공동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뇌성마비 오진 세가와병’ 연속보도는 지역 대학병원 두 곳에서 뇌성마비 진단을 받고 휠체어 등에 의지하는 등 극심한 고통 속에서 지내다 도파민을 복용하면 두 발로 걸을 수 있는 ‘도파 반응성 근육긴장 이상’(세가와병)으로 판정받은 환자의 사
경북일보가 지난해 12월 단독으로 발굴해 집중 보도한 ‘뇌성마비 오진 세가와병’ 연속보도가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시상식을 열어 경북일보 사회부 배준수 기자에게 제328회 지역취재보도부문 이달의 기자상을 수여했다.시상식에서 배 기자는 “세가와병이라는 병증을 세상에 알려 이 땅의 고통받는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해준 2명의 환자와 가족에게 영광을 돌린다”면서 “앞으로도 해피 바이러스를 세상에 계속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뇌성마비 오진 세가와
경북일보 사회부 배준수 기자의 ‘뇌성마비 오진 세가와병 연속보도’가 대구경북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에 이어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23일 제328회(2017년 12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경북일보 보도 등 모두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지역취재보도부문 수상작인 ‘뇌성마비 오진 세가와병 연속보도’는 지역 대학병원 두 곳에서 뇌성마비 진단을 받고 휠체어 등에 의지하는 등 극심한 고통 속에서 지내다 도파민을 복용하면 두 발로 걸을 수 있는 ‘도
경북일보 사회부 배준수 기자가 대구경북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구경북기자협회는 15일 ‘2017년 12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열고 경북일보 배준수 기자의 ‘뇌성마비 오진 세가와병 연속보도’를 신문취재부문 수상작으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했다.배 기자는 지역 대학병원 두 곳에서 뇌성마비 진단을 받고 휠체어 등에 의지하는 등 극심한 고통 속에서 지내다 도파민을 복용하면 두 발로 걸을 수 있는 ‘도파 반응성 근육긴장 이상’(세가와병) 환자의 사례와 사연을 단독으로 발굴해 보도, 뇌성마비로 알고 투병하고 있는 환
경북일보 배준수 기자와 윤관식 기자가 대구경북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구경북기자협회는 지난 4일 올해의 기자상 심사를 열어 신문취재부문 최우수상에 배준수 기자, 신문사진부문 최우수상에 윤관식 기자 등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배준수 기자는 ‘지역 예술인 열정 페이 요구 논란’ 기사를 통해 예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그대로 보여줬다.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 본 공연 무대에 설 지역의 뮤지션을 섭외하는 과정에서 ‘교통비 2만 원 열정페이’ 요구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단독 취재했다. 또 2차례에 걸쳐 집중
본보 사회부 순회취재팀 배준수 기자가 대구경북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두 번째 수상이다.대구경북기자협회는 18일 ‘8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열고 경북일보의 ‘지역 예술인 열정페이 요구 논란 연속보도’를 신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앞서 배 기자는 ‘소외계층 배려 없는 삼성라이온즈파크 스윗 박스 연속보도’로 4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배준수 기자는 컬러풀대구페스티벌과 치맥페스티벌 버스킹 공연에 이어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의 본 공연 무대에 설 지역 뮤지션을 섭외하는 과정에서 ‘교통비 2만 원 열
경북일보 안동 본사 이상만 기자(사진)가 대구·경북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구·경북기자협회는 28일 ‘6·7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열고 경북일보 이상만 기자의 ‘정부 양곡 도난 및 관리시스템 개선’ 연속 보도를 6월 지역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이상만 기자는 지난 5월 24일 ‘예천군 26억 상당 정부 양곡 사라져 경찰 수사’라는 기사를 통해 정부 양곡이 창고 주들의 마음만 먹으면 불법 유통되는 것을 알리는 등 지방 자치 단체의 허술한 정부 양곡 관리 시스템의 문제점 등을 7차례에 걸쳐 단독 취재했다.이번 보
경북일보 사회부 배준수 기자(사진)가 대구경북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구경북기자협회는 22일 ‘4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열고 경북일보 배준수 기자의 ‘소외계층 배려 없는 삼성라이온즈파크 스윗 박스 연속보도’를 신문기획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배준수 기자는 대구시가 삼성라이온즈로부터 25년 간 무상으로 받은 9천100만 원 상당의 야구장 프리미엄 좌석인 ‘스윗 박스’ 2곳이 투자유치와 도시브랜드 마케팅 활용 목적 외에 소외계층이나 시민보다는 관변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독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단독 취재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