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대표하는 음악축제 ‘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이 오는 9월 6∼8일 포항 칠포해수욕장에서 열린다.(사)칠포재즈축제위원회는 최근 에픽하이(타블로·투컷·미쓰라), 헤이즈(Heize), MFBTY(타이거JK·윤미래·비지)+비비, 바우터 하멜(Wouter Hamel), 유키 구라모토, 웅산, MOON(혜원), 정승환과 샘김, 페퍼톤스, 커먼그라운드 등이 포함한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사흘간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뮤지션 15개 팀이 참가해 950분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올해 제13회째를 맞은 칠포재즈페스티벌은 재즈 아티스트와
강렬하고 상쾌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그룹 페퍼톤스(Peppertones, 신재평·이장원)가 포항을 찾는다.페퍼톤스는 오는 9월 6~8일 포항 칠포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페퍼톤스는 기타리스트 신재평과 베이시스트 이장원으로 구성됐다. 멤버 2명 모두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3년 “후추처럼 기분 좋은 자극을 주겠다”며 의기투합해 ‘페퍼톤스’를 결성했다.그동안 ‘공원여행’,‘행운을 빌어요’, ‘Thank You’ 등 긍정과 위로를 가득 담아낸 가사와
“초가을 잔디밭(인조)에 돗자리 깔고 앉아 파도 소리를 배경으로 듣는 재즈 선율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9월 6~8일 포항 칠포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열리는 칠포재즈페스티벌이 딱 그렇다.이미 국내 재즈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친구·연인·가족과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으로 널리 알려졌다.사랑하는 이들과 푸드트럭의 먹거리에 맥주 한 잔 그리고 소울 가득한 멜로디에 몸을 맡기며 즐기는 소풍 같은 재즈페스티벌이다. 제13회째를 맞이하는 칠포재즈페스티벌은 재즈 아티스트와 힙합·락 등 인기 가수들과의 융합을 통해 열정적인 공연 무대로 정평이
재즈와 바다가 하나 되는 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이 화려한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베일에 싸인 마지막 출연 뮤지션은 힙합 그룹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였다.(사)칠포재즈축제위원회는 팬들의 궁금증 속에 칠포재즈 둘째 날(9월 7일) 공연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을 12일에 공개했다.축제위원회는 최근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2019 칠포재즈페스티벌 라인업을 발표했다. 하지만 공개한 타임 테이블에서 매년 헤드라이너의 무대인 토요일 마지막 스테이지 한 자리가 비웠고, 이는 팬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해 문의가 쇄도했다.에픽하이
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이하 ‘칠포재즈’)이 라인업을 발표하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사)칠포재즈축제위원회는 최근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포항시 칠포해수욕장 상설공연장에서 열리는 2019 칠포재즈 출연진 15개팀 가운데 14개 팀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해외 아티스트는 칠포에 두 번째 방문하는 네덜란드 출신 재즈팝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을 비롯해 이 시대를 대표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일본 재즈밴드 사운드의 스타일리스트 치히로 야마자키+루트14 밴드 등 2개국 3개팀이 참여
(사)칠포재즈축제위원회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상설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의 주류 파트너를 하이트진로 ‘테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로 반일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을 대표하는 음악축제인 ‘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에서 그동안 공식 후원사였던 일본 맥주를 제외하고 국내 업체로 전격 결정했다.칠포재즈페스티벌의 공식 후원 맥주인 하이트진로 ‘테라’는 페스티벌 기간 현장과 SNS 등에서 참여형 프로모션을 진행할
2019 칠포재즈페스티벌가 더욱 맛난 재즈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사)칠포재즈축제위원회는 올해 9월 6일부터 3일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상설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의 F&B 참여업체인 푸드트럭 16대를 선정·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2019 칠포재즈페스티벌 푸드트럭 참가업체 공모에는 포항에서 영업 중인 푸드트럭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총 110여 대가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기존 14대 운영 방침에서 2대를 추가로 배정해 총 16대의 푸드트럭을 선정했다.이
(사)칠포재즈축제위원회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의 F&B 참가업체인 푸드트럭 입점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칠포재즈축제위원회에 따르면 푸드트럭 부스는 지난해와 비슷한 15~20대 규모로 모집하며 포항지역에서 운영하는 업체와 전국의 다양한 푸드트럭 업체를 조화롭게 배치할 예정이다.축제위원회 측은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푸드트럭 영업허가에 대한 결격사유가 없고 맛과 위생상 문제가 없는 검증된 업체를 최우선으로 선정할 계획이다.참여 신청은 23일부터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칠포재즈축
칠포재즈페스티벌의 성장세가 무섭다.(사)칠포재즈축제위원회는 인터파크가 주관하고 클래식·무용부터 힙합페스티벌까지 아우르는 공연계 대표 시상식 골든티켓 어워즈 페스티벌 부분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는 지방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로는 최초이며 2018년 3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공연됐던 1만4760여 편의 내노라하는 공연을 대상으로 선정됐기에 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온다.올해 열세돌을 맞는 칠포재즈페스티벌은 매년 다채로운 무대,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2018년 기준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축제가 가득한 포항에서는 매년 칠포재즈페스티벌이 열립니다. 2002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 12회를 맞이한 칠포재즈페스티벌은 칠포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친구, 연인, 온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축제입니다. 가을과 바다라는 테마가 있는 칠포페스티벌에 시민기자라는 좋은 기회로 함께해 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참여했던 둘째날은 8000여명의 관객이 함께해 화려한 막을 올렸던 첫날보다도 그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웠습니다. 다섯시부터 공연이 시작되는데도 오후 3-4시부터 인파가 몰려 돗자리를 깔고 앉을 수 있는...
제12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 14개 팀의 최고의 공연이 포항 칠포 해변에서 펼쳐졌다.사흘간의 축제 기간 동안 전국에서 2만 8000여 명의 관광객이 칠포를 찾아 ‘칠포재즈페스티벌’이 우리나라의 대표 음악축제로 자리 잡았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칠포재즈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일 저녁부터 늦은 밤까지 칠포의 해변은 관광객들의 흥겨운 웃음소리와 재즈음악 그리고 파도소리가 앙상블을 이루며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냈다.위 항공영상은 축제가 시작된 7일 첫 공연이 시작되기 전
제12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이 7, 8, 9일 3일 동안 포항 영일만 칠포해수욕장 상설 공연장에서 낭만의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공연장을 가득 메워 재즈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서울에서 부산에서 그들은 전국 그 어디에서 모두 칠포로 왔다. 재즈는 그들을 자유롭게 했고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게 했다.
재즈는 자유다. 인간은 누구나 자유로운 영혼이길 원한다. 굴레에 얽매이지 않으며 이념에 구속되길 원치 않는다. 나아가 생각의 번뇌에서 해방되는 진정한 해탈의 세계를 꿈꾼다. 자유를 꿈꾸는 이들이 구름같이 포항 칠포로 모여들었다. 약속하지 않았는데 삼삼오오가 거대한 인파의 물결이 됐다. 그들은 칠포에서 끝없이 밀려오는 가을 밤 바다 파도소리와 어우러진 감미로운 재즈에 젖어들었다. 그 순간 모두는 자유인 이었다. 거기엔 구속도 번뇌도 없었다. 마침내,자유를 향한 꿈이 현실이 됐다. 제12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이 7,8,9일 3일 동안...
올해로 12년 째 이어오는 칠포재즈페스티벌이 3일 동안 전국에서 2만3000여명의 관객이 찾아오는 대성황을 이뤄 포항 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포항 칠포재즈공연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제12회 칠포재즈페스티벌’에는 지난해를 뛰어넘는 관객이 전국에서 찾아 국내 대표급 재즈 축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재즈공연은 지역 재즈 팬뿐만 아니라 서울·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등 타 지역에서 대거 몰려오고 일본 등 외국인 관객들도 가세하면서 국내·외 명성과 함께 ...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이어진 ‘제12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칠포축제운영위원회 측은 지난해 축제에서 발견된 관객들이 느꼈던 불편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한층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한 가수와 뮤지션 외에도 이번 축제를 빛낸 숨겨진 일등공신이 있다. 바로 한동글로벌학교와 포항시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의 약 60명의 자원봉사자들이다. 28명의 고등학생들로 이뤄진 한동글로벌학교 자원봉사팀은 축제가 이어진 3일 내내 이곳을 찾은 2만3000여명의 관객들의 티켓팅을 비롯해 ...
8일 제12회 칠포재즈페스티벌 2일 차에는 전날보다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포항 칠포해수욕장 상설무대에는 8000여 명의 관객이 몰려 객석을 가득 채우고 주변으로는 돗자리로 가득 메꿔졌다. 재즈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강이채’가 칠포재즈 둘째 날의 첫 무대를 열었고, 대한민국 최고의 그루브 메이커 밴드 ‘커먼그라운드’, 영화·광고 음악으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재즈 디바 ‘로라 피지(Laura Fygi)’가 공연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힙합씬의 전설 ‘다이나믹 듀오’가 무대에...
제12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이 7일 오후 포항 칠포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6000여명의 관중의 호응속에 화려한 첫날 무대를 열었다. 이날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노래하고 있다.
제12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이 7일 오후 포항 칠포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6000여 명의 관객의 호응 속에 화려한 첫날 무대를 열었다. 공연장 안쪽 14대의 푸드트럭에는 음식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다.
제12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이 7일 오후 포항 칠포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6000여 명의 관객의 호응 속에 화려한 첫날 무대를 열었다. 이날 슈퍼스타K 출신 ‘로이킴’이 공연 중에 무대 앞 스탠딩존 관객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 주고 있다.
제12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이 7일 오후 포항 칠포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6천 여명의 관중의 호응속에 화려한 첫 날 무대를 열었다.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Jeff Bernat)이 공연 중 관객과 셀카를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