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대훈(대구 달서갑)= 대구 달서갑 곽대훈(60·새누리) 당선인는 달서구청장으로 일하면서 지역 사정에 적합한 공약을 내세웠다. 곽 당선인는 구청장 경험을 바탕으로 힐링과 안전환경 선도 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복잡한 경제와 사회환경 변화, 1인 가구 등 가족구성원 변화 등 현대인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사회 문제로 대두됐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이곡생수공원-이곡정자공원-선원공원-와룡산을 잇는 특색있는 '녹색축-로즈&힐링숲'을 만들 계획이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 열린 어린이집 확대, 보육교사...
당선의 영광을 늘 깨어있는 대구시민의 냉엄한 회초리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회초리를 항상 가슴에 차갑게 품고 국회의원 노릇 제대로 하겠습니다.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대구의 염원을 받들어 항상 바르고 든든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힘들고, 답답하고, 고통스런 서민의 곁에서 낮은 자세로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더 잘사는 달서, 더 빛나는 대구, 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곽대훈의 정치인생을 아낌없이 바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국회의원이 앞으로 어떻게 처신하고, 어떻게 애국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다른 모습을 정...
곽대훈 대구 달서갑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는 유세차량의 스피커 볼륨을 주택가에서는 아예 끄거나 줄이며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곽 후보 측의 선거운동원들은 길거리 인사보다 많은 시간을 초등학생 등하교 교통지도와 공원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곽 후보는 출정식에서 선거운동 기간동안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봉사활동을 하며 조용한 가운데서 축제분위기가 나도록 선거운동을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거리유세도 3인조 팝핀그룹의 소규모 거리 댄스공연을 실시해 호응을 이끌고 있다.
20대 총선 대구 달서갑 곽대훈 새누리당 후보는 4일 죽전동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일대를 가족어울림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곽 후보는 죽전동 징병검사장 부지와 군인아파트, 무열학사 일대 2만4천여㎡에 여성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한 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것이다. 여성회관은 서남부권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창작, 창업 공간으로 문화 복지증진과 창업 지원, 능력개발, 여가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곽대훈 후보는 "가족어울림공원에 분수광장과 구름다...
현역의원 컷오프로 경선이 확정된 대구 달서갑 선거구에 대한 경선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박영석 예비후보(전 대구MBC 사장)에 대한 전직 지방의원 등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허만진 전 대구시의원, 홍성권, 조규열, 방용운 전 달서구의원 등 성서지역 전직 지방의원들은 15일 박영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또, 새누리당 달서갑당원협의회 전일수 전 사무국장, 장하식 특보 등 새누리당 관계자들도 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성서지역이 10년 사이에 젊은 층이 떠나가는 등 하루가 다르게 기운을 잃어가고...
대구 달서구갑 홍지만 예비후보가 달서구를 분구, 성서지역에 새로운'성서구'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달서구는 인구가 60만명이 넘어 전국적으로도 손에 꼽힐 정도로 큰 기초자치단체다. 하지만 공무원 1인당 담당하는 주민 수가 2014년 말 기준으로 600여명에 달해 대구시 다른 자치구의 평균보다 200여명 많다. 이에 따라 주민들에 대한 양질의 행정 및 복지 서비스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홍 후보는 "성서지역은 지금까지 달서구 사업 전반에 있어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며 "재선이 되면 '성서구 신설 추진위원회'를 ...
곽대훈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갖가지 애로사항을 접수하는 민생소통창구 '싱글벙글'을 개설했다. 곽 후보는"국회의원은 지역민 가까이서 민심과 민생현장을 섬세하게 살펴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의 불편 또는 개선해야할 사항들을 적극 발굴해 우선적으로 공약에 반영해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곽 후보는 앞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나서도 '싱글벙글'을 인터넷 홈페이지(블로그) 댓글방식과 전화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달서갑 박영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도시개발이 장기간 미뤄지면서 지역이 낙후된 달서구 죽전동 일대에 대한 정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죽전동 일대는 지난 2009년 재개발을 위해 주택정비구역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재건축조합이 설립됐다. 하지만 지난해말 지주들 간의 이해관계 등으로 조합이 해산돼 새로운 정비계획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죽전동 일대 6만여㎡는 주택재건축을 위해 수년간 주택과 도로 등에 대한 정비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낙후가 매우 심하다. 이에 따라 재건축 추진마저 중단돼 체계적인 재정비 방안이 절실한 상황이다...
대구 달서갑 새누리당 박영석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구MBC 사장)는 인구가 밀집된 성서지역에 여성문화회관 건립을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6일 "달서구 성서지역은 아파트가 밀집돼 여성들의 유휴인력이 많고 다양한 사회참여를 원하는 여성들이 많아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봉사활동 지원, 사회참여 등을 유도하기 위한 시설확충이 시급하다"며 "장기간 빈터로 남아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호산동 학교건립 부지나 성서네거리 주변 행정타운 건립 예정지 등의 일부를 활용, 성서여성문화회관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달서구는 ...
대구 달서구갑 홍지만 예비후보(현 국회의원)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어르신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에는 경로당 신축 및 경로당 시설 정비 등 경로당 지원 확대, 어르신 운동시설 정비 및 설치 확대,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 등이 담겨있다. 홍지만 의원은 "성서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이 지난 10년 동안 지지부진 했었는데 제가 국회에서 특별교부세를 17억원 확보해 작년 5월 조기 완공했으며 성서 어르신들이 편히 쉬시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달서구 어르신들에 맞는 복지정책을 통한...
송종호(전 중소기업청장)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성서지역에 있는 와룡·서남신시장 등을 수차례 방문한 결과 "전통시장은 옷, 잡화 및 프로판가스 등이 많아 화재가 날 경우 시장상인들은 하루아침에 생계를 걱정해야 하므로 사전적 화재점검과 사후적 화재공제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통시장 상인들은 "조심은 하지만 장사하기 바빠 생각은 있지만 어떡해야 할 지 모르는데다 화재위험이 많다고 화재보험에 가입시켜 주지도 않고 가입시켜 주더라도 턱없이 비싸서 엄두가 나질 않는다"고 푸념석인 말을 했다. 이에 송 후보는...
대구 달서구갑 홍지만 예비후보가 지역 국회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됐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해 선정하는 환경 베스트의원은 19대 국회 4년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해 국민생활환경 및 국가환경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을 평가해 결정된다. 센터는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국가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를 평가했다. 홍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특허청의 환경문제를 지적하고 정부의 자성과 책임감 있는 국정운영에 더욱 전념할 것을 당부해 수...
곽대훈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성서산단과 서대구산단 인접 지역을 근린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 부도심 개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달서구의 와룡로 일대는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여있어 서대구산업단지와 인접한 지역으로 상업기능이 부족하다는 불편의 소리가 많았다. 곽 예비후보는 서대구산단 인근 죽전네거리에서 와룡네거리 간 와룡로 양측 800m구간은 도시철도 2호선 역세권이면서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여 주변 여건과 맞지 않고 낙후돼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달구벌대로의 신당네거리에서 성서네거리 간 남측 1....
새누리당 공관위의 TK지역 면접(26일)을 앞두고 막판 지지율을 끌어 올리기 위한 각 예비후보들의 공약대결이 불을 뿜고 있다. 이 중에도 혼전 양상을 보이는 대구 달서갑에 출마한 후보들은 잇따라 공약을 발표하며 세몰이 나섰다. 24일 새누리당 현역인 홍지만 예비후보는 달서구 장기공원 개발을 조기에 완공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장기공원은 공동묘지 등 혐오시설로 주민들이 기피하고 있는 곳으로 공원 북편에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돼 있고 현재 주차장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 홍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방치돼 왔던 장기공원을 조기에 개발...
대구 달서갑 새누리당 경선구도가 한치앞도 알 수 없는 예측불허의 대결이 펼쳐지면서 부동층 표심과 새누리당 당원 여론조사 도입이 경선 판도를 좌우할 것으로 예측된다. 새누리당 대구 달서갑 5명 후보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곽대훈 전 달서구청장이 홍지만 현 국회의원을 8.2%p 앞섰지만 새누리당 경선룰에 따른 20% 감점이 적용돼 곽 후보와 홍 후보의 지지도 격차는 0.9%에 불과했다. 이같은 결과는 경북일보와 뉴데일리 대구경북이 지난 22일 여론조사기관인 폴스미스(대표 이근성)에 의뢰, 달서구갑 만 19세이상 성인남녀 941...
대구 달서갑 새누리당 경선구도가 혼전양상을 보이면서 부동층의 표심과 새누리당 당원 여론조사 도입이 경선 판도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 달서구갑의 4·13 총선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지지도 조사 결과 곽대훈 전 달서구청장이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홍지만 국회의원이 상위권을 형성하며 무서운 기세로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박영석 전 대구MBC사장이 중위권을 형성했고 뒤를 이어 송종호 전 중소기업청장과 이영근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노동분과 부위원장이 하위권을 형성했다. 이 같은 결과는 경북일보와 뉴데일리 대구경...
대구 달서구갑 홍지만 의원이 달서구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다섯번째로 '달서의 화합과 통합'공약을 발표했다. 홍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수천억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하고 성서공단 혁신에 국비지원이 가능하게 만드는 등 달서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이 달서의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한 뒤 달서의 공공-기업-여성-교육-사회단체 등 각 분야 리더들이 연대하여 달서구를 업그레이드 시킬 것을 제안했다. 여기에 대구지역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 가정의 지원을 확대하고 외국인근로자들의 ...
성서지역 태권도장 관장들은 18일 박영석(전 대구MBC 사장) 달서갑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박영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태권도 관장들은 지지선언에 앞서 박 예비후보와 태권도 발전방안에 관한 간담회를 갖고 국기 태권도 정신을 널리 고양하고 국민스포츠로 확산,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 예비후보는 "태권도를 새로 배우고 수련하는 계층이 주로 어린이들에만 국한되고 있는데 국기 태권도 사랑을 위해서는 청년이나 성인 및 어르신들까지도 태권도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할 ...
곽대훈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18일 '함께하는 장애인부모회 전국장애인 부모연대' 대구지부 구영희 회장을 비롯한 지회장 9명의 지지 방문을 받고 발달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 회장 등은 곽 예비후보가 구청장시절부터 장애인 복지와 지위향상에 관심이 많았다며 지지 이유를 밝히고 대구시의 장애인 복지사업이 예산부족에다 시설중심 복지정책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곽 후보는 "구청장 시절 토요학교를 운영하는 등 장애인 복지가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라고 말하고 "국회에 들어가면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
20대 총선 대구 달서갑에 출사표를 던졌던 안국중(사진) 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이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달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전 국장은 15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회을 열고 "행정과 경제 전문가로서 자치단체장의 역할을 하는 것이 지역사회에 더 큰 봉사가 된다는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권유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선회 이유를 밝혔다. 그는 "총선 예비후보로 활동하는 동안 국회의원이라는 국가적 소임보다 자치단체장이라는 현장의 역활을 걱정하는 목소리를 더 많이 들었다"며 "자치단체장의 길이 국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