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60·여·군위지역아동센터장) = 소외된 계층을 위한 제대로 된 공약을 했는지 그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묻고 싶다.특히 아동복지 분야에 국가적으로 너무 무신경한 것 같아서 분통이 터질 때가 많다. 22대 총선에서 당선되신 지역의 국회의원께서는 아동복지에 좀 더 많은 신경을 써달라는 부탁을 드린다.아직도 호봉제 10호봉 상한제에 묶여있는 대구지역의 참담함에 더해 늘봄교실로 인한 존폐위기에 놓여있는 지역아동센터의 현실을 제대로 살펴달라.초과근무수당 한번 받아보지 못한 종사자들은 밤낮없이 일하고 주말까지 반
먼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은 것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이번 총선은 민심이 어느 때보다 무거웠고, 매서웠던 선거였습니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저부터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반성하겠습니다.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습니다.이번 선거에서 저를 응원해 주시고 선택해 주신
4.10 총선 재선 도전에 나선 강대식 대구 동구군위군을 국민의힘 후보가 3일 오전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위전통시장을 찾아 군위군 시·군의원들과 함께 합동유세에 나섰다.강대식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을 챙기는 국민의힘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이재명과 조국 같은 범죄연대 세력들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이라며, “동료 시민 여러분들의 지지받아 압도적 총선 승리를 이룬다면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을 차지해 현재의 여소야대 국면을 바꿀 수 있고 국정을 뒷받침할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후보는 “
국민의힘 4·10 총선 경선에서 현역인 강대식·김형동·한기호의원이 본선행을 확정한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대구 동구·군위을에서 초선 강대식 의원이 이재만 전 동구청장에게 결선 투표 끝에 승리했고, 경북 안동·예천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서실장인 김형동(초선) 의원 역시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상대로 승리하며 재선 도전의 기회를 잡았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서는 3선의 한기호 의원이 허인구 전 G1 방송 대표이사에게 승리했다. 또 친윤(친윤석열)계 초선(비례대표)인 이용 의원 역시 경기 하남갑에서 공천을 확정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동구군위을 국민의힘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이 혼란 속에 마무리됐다. 앞서 1차 경선에서 낙마한 예비후보들의 지지 선언이 허위로 드러나거나 탈락한 예비후보의 지지층을 흡수하면서 특정 예비후보의 지지를 함께 얻는 모양새의 홍보활동을 벌이면서 지역 당원과 유권자들의 선택에 혼란이 빚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동구군위을 국민의힘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1차 경선은 지난 7일과 8일 치러졌다. 당시 강대식·서호영·우성진·이재만·조명희 예비후보 5인이 참여했고,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강대식·이
국민의힘 4·10 총선 후보 경선에서 현역 조경태·박성민·전주혜 의원이 본선행을 확정했다. 대구 동·군위을 경선은 비례대표인 조명희 의원이 탈락하고 현역 초선 강대식 의원과 이재만 전 동구청장 간 결선 투표로 후보가 결정된다. 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는 9일 이를 포함해 20개 지역구에서 진행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 사하을에서는 현역 5선인 조경태 의원이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경선에서 꺾었다. 울산 중구에서도 현역 박성민 의원이 김종윤 전 국회부의장 보좌관,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과 3자 경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활동하다 국민의힘 당내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 후보들이 군위 표심잡기에 나섰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적용되는 선거구 획정안이 지난달 말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동구을과 군위가 하나의 선거구로 묶였고, 전체 유권자 가운데 10% 이상 차지하는 군위 유권자들의 지지 또한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동구을에서 행사된 유효표는 11만154표다. 전체 선거인 수(17만2158명) 중 63.98%를 차지한다. 지난 2022년
우성진 대구 동구·군위을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불·탈법이 없는 공정한 경선을 촉구하고 나섰다.우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오는 7일과 8일 치러지는 경선의 공정한 경쟁을 위해 공정경선실천을 촉구하는 성명을 5일 발표했다.선대본은 “경선에 앞서 공정함을 위해 어떠한 불·탈법도 하지 않을 것을 결의한다”며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들도 시민과 군민의 공명정대한 주권 보장을 위해 불공정하고, 불·탈법적인 경선 선거운동을 하지 않겠다고 결의해달라”고 요청했다.우 예비후보 캠프 측은 지난 1일 현역인 강대식 예비후보의 군위 충혼탑 참배 일정은
국민의힘 강대식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팔공산국립공원을 머물고 싶은 세계적 관광지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표 공약은 ‘팔공산 인근 테마파크 및 복합리조트 건설’을 비롯해 ‘군위군과 직통 연결하는 고속도로 신설’과 ‘팔공산 인근 IC 신설 등 교통 편의성 증대’ 등이다. 강 예비후보는 “동구와 군위 등에 걸쳐있는 팔공산은 그동안 관광자원 부족과 교통 불편으로, 머문다는 개념보다 잠시 체류하다 가는 곳으로 인식돼왔다”며 “최대 40조 원 이상이 투입돼 미국과 유럽 등까지 직항으로 연결되는 있는 신공항이 개항되고
대구지역 현역인 강대식(대구 동을)·이인선(대구 수성을) 의원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미결정된 선거구에 대해 추가 심사를 실시해 이같이 결정했다.‘동구을’ 지역구는 △강대식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 △서호영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환경분과 부위원장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조명희 의원(비례대표) 등 5명이 경선을 치른다.‘수성구을’은 △이인선 의원과 김대식 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정치시대 특별위원회 위원과 맞대결을 펼친다.국민의힘 경선룰에 따르면 경선 참여자 중 과반(
[화통톡쇼]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 인터뷰경북일보TV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4·10 총선 프로젝트로 예비후보자들을 만나 그들의 생각과 가치관, 공약을 알아보는 인터뷰를 새로운 콘텐츠 ‘화통톡쇼’로 진행한다.지난 15일 경북일보 대구스튜디오에서 동구을 국민의힘 강대식(64) 예비후보를 만났다.‘재선 도전’에 나선 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TK(대구·경북) 1호 공약이자 지역 백년대계를 책임질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법(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의 필요성’을 조심스럽게 내
우성진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7일 교육 공약을 내걸었다. 명문학교 추진과 기술명장 양성, 고교 졸업자 대학 지원 등이 핵심이다.우 예비후보는 미래를 준비하는 명품교육과 지역 내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한 해결책으로 ‘교육자유특구 동구 지정’을 제시했다. 특구 지정 이후 명문학교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그는 “교육자유특구는 초·중·고교 학생선발권과 학교 운영자율권을 보장해 교육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제도로, 윤석열 정부의 교육 분야 핵심 국정”이라며 “명문학교 설립, 우수학생 유치, 인구 유출 방지 및 유입 등 동
이승천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5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검찰 공화국이 돼 버렸고, 우리의 민주주의는 흔적도 없이 사라질 판”이라며 “통합이 실종된 윤석열 정부에 국민은 정치 혐오를 느끼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윤 정부 출범 이후 검찰공화국 속 정치적 불신을 조장하는 사회의 현실을 비통해하며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 속에 다시 한 번 큰 용기를 냈다”며 “배려와 소통을 통한 협치를 통해 국민통합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동구을에 출마한 조명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31일 경북대학교와 ‘동구 안심지역 대형 상급종합병원 유치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업무협약을 맺었다.조 예비후보는 이날 홍원화 경북대 총장과 양동헌 경북대병원 원장, 권대근 경북대치과병원 원장, 박세호 대구시치과의사회 회장 등과 함께 대구 동구 지역 의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과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2건을 체결했다. 의료 사각지대와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방 국립대병원을 육성하고, 대구경북첨단복합의료지구의 활성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동구을 선거구는 본 선거에 앞서 치열한 예선이 벌어질 격전지로 꼽힌다.국민의힘에서 현역 의원 2명을 비롯해 지역에서 기반을 다진 5명이 가세하면서 당내 경쟁에만 초다자구도가 형성된 상태다.출마예정자와 예비후보들은 동을 주요 현안인 ‘공항 후적지 개발’에 대한 구상을 밝히면서 차기 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내세우고 있다.다만 국민의힘 소속 일부 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기준 강화’ 방침에 따라 경선조차 참여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31일 정치권에 따르면 동을은 현역인 국민의힘 소속 강대식 의원과 조명희
최성덕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16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대강당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동구를 벗어나서 거주한 적이 없는 동구 지키미로 그 누구보다 동구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며 “위기의 동구를 명실상부한 으뜸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그동안의 정치인들은 주민의 고통과 현실을 외면하고 말로만 지역발전, 지역개선을 얘기했다”며 “해결된 것은 없고, 도시쇠퇴율과 주거환경은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또 “개선과 해결책은 보이지 않고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이 14일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연 우 부위원장은 “정치를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동구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동구 미래 50년을 결정할 ‘희망’이 생기는 상황이자 위기의 동구를 기회로 바꿀 중차대한 시기라며 기업경영인 이력을 바탕으로 더 잘 사는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공항 후적지권과 국립공원 팔공산권, 혁신도시권, 안심 구도심권, 금호강권
이재만 전 동구청장이 11일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이 전 청장은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전과 비전 상실로 인한 정신적 가난, 경기침체와 부채로 인한 실질적 가난과 싸워야 하는 현실에 직면했다”며 “새로운 가난과 거침없이 싸워 동구·군위 지역을 대구 발전 인프라의 시작점으로 만들겠다”고 출마 의지를 전했다.그는 먼저 선거법 위반 과오에 대해 “동구 발전을 위한 노력과 성취의 기쁨, 그리고 정치적 과욕으로 처벌과 반성의 시간을 보내기까지 저에게 지나간 기억은 진정 견디기 힘든 흉터처럼 새겨져 있다
내년 총선에서 격전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대구 동구을 지역구의 선거레이스에 시동이 걸렸다.서호영 전 대구시의원은 3일 오후 동구 안심근린공원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거론되는 출마예정자 가운데 첫 출마선언이다.서 전 시의원은 “안심근린공원은 지난 2016년부터 매달 땅콩죽 봉사를 하면서 지역 주민과 사랑, 정을 나눈 곳”이라며 “이곳이 반야월의 민심을 대변하는 정치 1번지로서 저 서호영을 대구시의원으로 만들어준 소중한 약속의 땅이기 때문에 이 약속의 땅에서 동구 구민의 사랑과 응원을 등에 업고 안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