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한 신뢰와 열렬한 지지로 다시 한 번 대구 강북·칠곡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아울러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열성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해주신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분들, 뜨거운 호응으로 힘을 보태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보내주신 따뜻한 지지와 성원을 절대 잊지 않고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서 가진 모든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대구 강북·칠곡을 대구 최고의 명품도시이자 통합신공항과 금호강 르네상스 시대 대구 재도약의 핵심축으로 발돋움시키겠습니다.선거기간 주민 여
신동환 대구 북구을 후보 "아파트관리청 신설 등 생활밀착형 정치 실현…매천시장 존치해야"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북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신동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생활밀착형 정치 실현’을 목표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중교통요금 체계 개선과 아파트관리청 신설, 전기요금체계 개편 등이 민생을 위한 주요 공약들이다.지난 4일 유튜브 ‘경북일보 TV’의 신설 콘텐츠인 ‘화통톡쇼’에 출연한 신 후보는 민생을 위한 정치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역설했다. 수출 약세와 내수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소상공인의 목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북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가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매천시장) 이전 문제를 놓고 격론을 벌였다.신동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조 원 규모의 매천시장 이전 철회를 약속하며 존치를 강력히 주장한 반면, 김승수 국민의힘 후보는 시장 매출에서 북구로 직접 유입되는 자본이 한 푼도 없는 데다 일부 상인·주민의 희망으로 추진된 용역 결과가 달성군 이전이라며 실질적으로 지역에 도움이 될 시설의 유치를 내세웠다.3일 TBC 대구방송국에서 진행된 후보자 토론회에는 초청 기준에 따라 국민의힘과 민주당 후보 2명이
재선 도전에 나선 김승수 대구 북구을 국민의힘 후보가 강북·칠곡 명품도시 완성을 위한 1호 공약으로 ‘활력이 샘솟는 공항 프론트 경제도시’를 제시했다.24일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공약은 오는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인접한 강북·칠곡 지역의 지리적인 이점을 살펴 신공항의 핵심 기반 시설과 인프라를 유치하는 안이다.공항 배후 경제도시 구축을 위한 핵임 내용으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후적지를 활용한 복합 글로벌 문화·경제 비즈니스타운 조성’,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으로 통합신공항 관문 도약’이 포함됐다.김
개혁신당 황영헌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선거 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와 함께 본격적인 표심 얻기에 돌입했다.비례대표 후보로 활동 중인 천하람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도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탰고, 경기 화성을 후보로 뛰고 있는 이준석 당 대표는 화상연결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황 후보는 북구 태전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창의교육과 혁신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선진정치와 정치적 지향점으로서의 행복사회를 내세웠다.그는 앞서 “당장 문제를 해결하기에 급급한 정치가 아니라 나라와 지역에 닥칠 미래 문제에 대한
김승수 북구을 예비후보 “대구 변방서 중심이 된 ‘북구을’ 신공항 배후도시 잠재력 발휘”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국민의힘 ‘3인 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재선 도전을 확정 지은 김승수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가 TK(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배후도시이자 금호강 수변도시인 북구을의 발전을 약속했다. 지난 4년 동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문화·체육 인프라 확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했던 김 예비후보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도심 재생과 교통망 확충 등에도 역할을 수행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지난 14일 유튜브 ‘
재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김승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3인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에 진출했다. 김 예비후보는 28일 당 공천관리위원회 경선결과 발표 이후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당원 여러분과 대구 강북·칠곡 지역 주민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을 거둬 힘 있는 책임 여당의 재선의원으로서 대한민국 발전과 대구 강북·칠곡의 명품도시 완성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재차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김 예비후보는 도전장을 내민 이상길·황시혁 예비후보와 함께 경선을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상대 후보를 향한 견제와 반박에 이은 고발과 이의신청이 맞물리면서 한 예비후보가 내세웠던 ‘아름다운 경선’은 이뤄지지 못한 채 예선전이 끝났다. 2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북구을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경선에는 현역 김승수 예비후보와 이상길·황시혁 예비후보가 참여했다. 이날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본선행을 결정짓는 경선은 마무리됐다. 다만, 앞서 이상길 예비후보가 내세웠던 ‘아름다운 경선’은 무산된 모양새다. 공천관리위원회의 발표에 따라 경선이 결정된 데
황영헌 개혁신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29일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출사표를 던졌다.황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당장 문제를 해결하기에 급급한 정치가 아니라 나라와 지역에 닥칠 미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치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보다 나은 내일을 원한다면 개혁신당과 숙성된 황영헌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지난 20·21대 총선에서 북구을 지역구에 나섰던 그는 당시 공천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나 8년 동안 성숙하는 기간을 거쳤고, 개혁신당의 많은 개혁전문가와 함께 북구의 희망을 만들 것이라며 ‘
신유성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5일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신 예비후보는 이날 북구 태전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자유와 공정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온 사람으로서 그 철학이 당 강령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국민의힘을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공정성·신뢰성·객관성이 담보되지 않은 국민의힘 공천을 보이콧한다”며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작금의 여당과 야당을 보면 정책경쟁은 없고, 오로지 상대를 비방하고 ‘내로남불’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며 “정권획득과 국회 다수당을 차지하기
황시혁 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이 16일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치 초년생 시절 ‘정권교체’를 목표로 전남 목포에서 활동했던 황 부위원장은 그간의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의 발전과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황 전 부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여 명의 책임당원이 있던 전남 목포를 500여 명의 책임당원이 있는 당협으로 만들었고, 국민의힘 당원 배가운동에서 호남 전체 1등을 차지했다”며 “‘정권교체’라는 하나의 이유로 행동했고 실천했다”
이상길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19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와 중앙정부에서의 30년 공직생활과 기업 최고경영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출산과 지역 불균형의 국가 위기를 극복하고, 신공항과 금호강 중심도시 북구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공정한 제도를 뜯어고치고, 지역과 시민은 무시하고 중앙당 문간만 들락거리고 지도부 사무실만 기웃거리는 지역의 정치문화를 바꾸겠다”며 “시민의 힘으로 일어나고, 나아가 국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