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경북·대구는 당분간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경북북부내륙 15도 내외)으로 클 것으로 예상돼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0도~17도·낮 최고기온은 22도~24도 분포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0도~18도·낮 최고기온은 23도~28도 분포를 보이겠고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9도~18도·낮 최고기온은 23도~27도가 되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행,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