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2대 총선 당선인에게 축하를 드린다.상주시-문경시는 역사와 문화를 많이 공유하고 있는 두 도시는 그만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굳건하다. 인접한 읍면이 많고, 시내버스가 서로 오고 간다.이 점이 기회 요인 이다. 행정통합은 두 지역 시민들의 동의가 필요해 어려운 점이 많다. 따라서 경제통합으로 두 지역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점촌 시내와 함창읍의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해 두 지자체, 한 경제권을 만들어야 한다.이런 일은 두 지역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만이 추진할 수 있다. 제22대 4년 임기 동안, 이 작
김동엽(55, 남,직장인)먼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에 축하드립니다.중부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 통과 등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큰 역할에도 감사드립니다.농촌 지방도시에서 중소기업에 몸담고 있는 저로서는 농업수도 완성이라는 기치 아래 농업 분야의 지원에 반해 지방 중소기업 지원은 뒤로 밀려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인구감소·청년유출·고령화·일자리 창출 등을 거론하면서 실물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문턱은 무척이나 높습니다.상주·문경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결·안정적 고용 등 효율적 발전을 위해서는 부
윤상임(48·여·농업인)=상주·문경 시민에게 신뢰를 받고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먼저 농업에 종사하는 저로서는 농촌지역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최근 기후변화가 일상처럼 다가온 위기감은 현실이 되었고, ‘농사는 하늘이 한다’라는 말처럼 직격탄을 맞곤 합니다.당선인은 지역 대표로서 기후위기와 농업에 대해 책임감 있게 노력해 주시길 염원합니다.선거 기간이 되면 공약과 약속이 난무하지만 선거철이 지나면 지켜지는 지는 바쁜 일상 속에서 묻혀 지곤 합니다.시민의 눈 높이에 맞춰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앞으로
존경하는 상주·문경 시민 여러분과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저 임이자를 지지해주시고 다시 이 자리에 세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함께 경쟁한 더불어민주당 이윤희, 새로운 미래 김영선 후보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이번 승리는 단순히 저 임이자의 당선이 아닌 상주·문경의 발전 그리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염원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하지만, 국민의힘은 승리하지 못했습니다.국민의 마음과 아픔을 깊게 헤아리지 못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습니다.저부터 먼저 뼈저리게 반성하고 당의 혁신을 이끌겠
상주·문경선거구 임이자 국민의힘 후보가 상주시 장날인 지난 2일 풍물시장 앞에서 총선 승리를 위한 유세 총력전을 펼쳤다.공식 선거운동 시작 6일 차를 맞은 이날 장을 찾은 많은 시민과 국민의힘 도·시의원, 선거 운동원, 지지자 등 2000여 명이 운집해 세를 과시했다.선거운동원 율동 공연에 이어 찬조연설에 나선 남영숙·김홍구 경북도의원 등은 “지역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는 임이자 후보뿐이다”며 “확고한 지지율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3선에 도전하는 임이자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상주·문경 지역구에 출마한 3명의 후보는 각자의 출정식 장소에서 유세에 나서며 지지를 호소했다.기호 2번 임이자 국민의힘 후보는 오전 9시 30분 상주시 서문사거리에서 상주 선대위 출정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상주시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서문사거리를 출정식 장소로 선택한 임 후보는 비 오는 날임에도 네 방향을 빼곡히 메운 캠프 관계자와 선거 운동원 및 지지자들 속에서 유세 차량에 올랐다.3선에 도전하는 임 후보는 “윤석열 정부 탄생 후 지난 2년간 거대 야당의 방해로 제
김영선 제22대 총선 상주·문경 지역구 새로운미래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지난 19일 상주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한 김 예비후보는 “당의 지지율이 정체돼 있고, 대구·경북에 새로운미래 출마자가 없어 고민 끝에 지역구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거대 양당의 공천만으로는 지역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대표 공약으로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 공식기구로 ‘인구대책원(부총리급)’과 ‘이민청’ 설립을 제안하고, 이를 상주와 문경 지역에 유치하겠다고 주장했다.김영선
이윤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상주·문경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당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단수공천을 받은 이윤희 예비후보는 “인구소멸 위험도시인 상주·문경을 살리고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출정했다”며 ‘바꿔야 삽니다. 새로운 선택, 희망의 상주문경!’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이어 “지역이 살길은 ‘농어촌 기본소득’ 같은 도전적인 복지정책 실행과 상주·문경의 경제적 통합으로 전체 파
박진호 제22대 총선 상주문경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김춘화 국민의힘 경기도당 홍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개소식에는 성백영·황천모 전 상주시장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축하했다.박 예비후보의 인사말에 앞서 장제원 국회의원(국민의 힘), 인명진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양희 전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등의 축전과 축사가 이어졌다.지난 24일 후원금 모금 한도액(1억5000만 원)을 조기 달성해 후원 계좌를 폐쇄한 바 있
이한성 제22대 총선 상주·문경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전 국회의원)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상주·문경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상주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회견에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의 국회의원 경험과 4년간 상주에서의 변호사 활동을 하며 파악한 민심을 바탕으로 공약을 준비했다”며 “처음 만들어진 상주·문경 공약지도에는 상주·문경을 재도약시킬 획기적인 발전 공약이 담겼다”고 강조했다.5대 공약으로 △일자리 2500개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중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준공 △국토의 중심지다운 도로망 구축 △혁신적인 농산
박진호 22대 총선 국민의힘 상주·문경 선거구 예비후보가 상주발전의 백년지대계인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위해 ‘군부대 유치 자문단’을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박 후보는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할 때 대구시 군부대 유치가 가능하다”며 “유치될 군부대의 전투대비 태세 강화를 위한 첨단 우주 방위산업 기업 기업들과 함께해야 상주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이다”고 피력했다.이어 “군부대 유치를 위해서는 정치력이나 지역의 장점을 부각하는 것이 아니다”며 “한국 최대 과학화 군사훈련장 설치, 국군 의무사관학교 설치, 국방·우주산업 유치,
김영선 전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 지역위원장(전 경북도의원)이 15일 탈당계를 제출하고 이낙연 신당인 ‘새로운 미래(가칭)’ 합류를 선언했다.이날 상주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은 “시대의 흐름은 혐오와 증오의 양당제를 끝내고 타협과 조정의 다당제 시작을 원하고 있다”며 “시대의 변화에 맞게 오는 4월 총선에서 다당제 실현을 위해 ‘새로운 미래’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의 사당화, 극성 팬덤에 기댄 정치는 지난 20년 민주당 생활에서 처음 겪어보는 일이었다”며 “민주주의가 실종되고 ‘김대중·노무현 정신
한창섭 22대 총선 국민의힘 상주·문경 선거구 예비후보(전 행정안전부 차관)가 8일 상주시 중앙로 선거사무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한창섭 예비후보는 “상주·문경의 자부심과 명성을 꼭 되찾겠다”며 “중앙 무대에서 경험과 역량을 쌓은 자신이 힘 있는 정책전문가로서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 “지방도시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 문제에서 상주·문경이 다른 지역보다 더욱 심화했다”며 “말로만 하는 정치는 끝내고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정치인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선 이후 다시
박진호(46)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외교통상분과 위원장이 제22대 총선 상주·문경지역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박 예비후보는 “과거 지역 국회의원과 정치인이 여러 노력을 했지만, 그 성과가 미비하고 방향성에 잘못된 점이 있다”며 “과거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누적되고 중첩돼 악화되는 것이 상주·문경이 직면한 위기다”고 토로했다.보좌관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국민의힘 당무감사부위원장, 윤리위원 등을 역임하고 국방부 등 정책자문위원직을 수행하고 있는 자신의 강점으로 혁신을 주도할 능력을 갖춘 46세의 젊고 참신
박용수 전 국회 교문위(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이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상주·문경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상주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 날 기자회견에서 박용수 예비후보는 “상주시 사벌국면 덕담리에서 살았고, 문경에서 성장한 자신은 ‘상주의 자손 문경의 아들’이다”며 “입법고시 합격 후 대부분 국회 사무처에서 근무한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국회를 혁신하고 상주·문경시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주장했다.또 제22대 국회가 지향해 갈 목표로 국회의원의 불체포·면책 특권 포기, 정당 현수막 게시 금지, 정치인의 출판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57)이 1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상주·문경선거구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첫 행보로 충혼탑을 방문해 헌화·분향한 한창섭 예비후보는 “행정과 정치 모두 그 본질은 국민을 섬기고 모시는 일이다”며 “지난 32년여간의 공직생활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가와 고향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지난달 9일 상주시 성동동으로 전입신고를 마친 한 예비후보자는 지난 6일 모교인 상주고등학교에서 상주·문경 시민 수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신의 저서 ‘한창섭 넌 누구냐
이한성 변호사(66·전 18·19대 국회의원)가 12일 제22대 총선 상주·문경 선거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한성 예비후보는 상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중 가장 먼저 후보등록을 마친 후 “지난 제20대 총선 공천에서 실패한 뒤 지역 경제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할 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며 3선 도전의 소감을 밝혔다.이어 “지난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위해 전국 조직인 ‘윤사단’을 만들어 고락을 함께하며 당선시켰다”며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고 두꺼운 인